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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C9·뮤 레전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드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2-06-14 18:10

'C9'(위)와 '뮤 레전드'. 사진=밸로프이미지 확대보기
'C9'(위)와 '뮤 레전드'. 사진=밸로프
위메이드가 게임 퍼블리셔 전문회사 밸로프의 MMORPG 'C9'과 '뮤 레전드'를 위믹스 플랫폼에 론칭하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C9'은 '9번째 대륙(Continent of the ninth)'이란 이름을 담은 액션 MMORPG로 지난 2009년 NHN에서 선보였다. 출시 당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드래곤 네스트' 등의 라이벌로 꼽혔던 기대작으로, 2012년 웹젠이 판권을 이어 받았다.
'뮤 레전드'는 웹젠 대표 IP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PC MMORPG다. 밸로프는 두 게임의 서비스 권한을 웹젠에서 이관 받았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 웹젠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올 1월부터 밸로프가 서비스하던 엔에이지·블랙스쿼드·이카루스 온라인 등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드한다고 발표했다. 4월에는 밸로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후 '블레스 언리쉬드' 온보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재영 밸로프 대표는 "두 MMORPG 모두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며 "각각의 세계관이 위믹스 플랫폼을 만나 스크린 바깥의 현실과 연결돼 더 깊고 특별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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