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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플랫폼·콘텐츠 매출 큰 폭 성장

여용준 기자

기사입력 : 2022-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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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플랫폼·콘텐츠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전분기 대비 59.2%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부문 매출은 2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고 전분기와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의 증가로 통신서비스 매출 2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부문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전분기 대비 9.8% 증가했다. 광고매출은 처음으로 100억원대에 진입했으며 2월부터 방송중인 '강철부대2' 로 일반 광고수익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ENA 채널개편 효과로 2분기에도 광고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위성방송, 케이블방송, OTS, 인터넷, 모바일 등 스카이라이프 전체 상품의 가입자가 2만9000명 순증을 달성했다. 이는 6년 3분기만의 최대 순증폭으로 모바일 순증 가입자 증가와 약 14년만에 케이블TV 가입자가 순증으로 전환됐다.

스카이라이프TV 채널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며 2049 타겟 대상 350개 채널 중 ENA가 21위, ENA Play가 24위에 올랐다. 또 '나는SOLO' 시청률이 스카이라이프TV 자체제작 콘텐츠로는 최고치인 유료가구 시청률 1.128%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에 예능과 드라마 라인업이 잇따라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능 콘텐츠 '이번주도 잘 부탁해', '심장이 뛴다 38.5', '해밍턴家 꿈의옷장', '잠적-도경수', '배우는 캠핑짱' 외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등이 상반기 내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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