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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AR게임 ‘인그레스’ 후속작 내년 출시

신진섭 기자

기사입력 : 2017-12-05 10:21

나이언틱이 SF 세계관의 AR(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의 후속작 ‘인그레스 프라임(Ingress Prime)’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나이언틱이 SF 세계관의 AR(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의 후속작 ‘인그레스 프라임(Ingress Prime)’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나이언틱이 SF 세계관의 AR(증강현실) 게임 ‘인그레스’의 후속작 ‘인그레스 프라임(Ingress Prime)’을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그레스는 AR 기술 기반으로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한 진영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지난 2012년 출시 후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인그레스 운영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AR게임 ‘포켓몬고’가 탄생했다.
인그레스 프라임은 전작에 비해 새롭게 디자인 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운드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한단계 진보한 증강 현실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게임 보드가 새로운 스토리의 일부로 재설정 되지만 기존 에이전트들(회원)의 반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작 의 모든 게임 진행, 레벨과 항목은 그대로 유지된다.

나이언틱은 전작의 장점은 계승하면서 현재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전투 방식을 도입하고 전세계 에이전트를 위한 신규 스토리 ‘아크’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그레스’는 대규모 멀티 플레이 모바일게임으로 전세계의 이웃과 도시를 직접 방문하여, 수수께끼 등을 풀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실제와 가상 현실을 오가며 오프라인의 랜드마크, 공원, 조형물 등으로 위장한 ‘포털’을 발견하고, 이를 공격하거나 수비하는 쪽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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