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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집행위, 러시아산 석유제품 100달러와 45달러 두가지 가격상한 설정안 제시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3-01-27 06:06

벨기에 브뤼셀의 EU본부 앞에 게양된 EU기.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벨기에 브뤼셀의 EU본부 앞에 게양된 EU기. 사진=로이터
유럽연합(EU) 집행위는 26일(현지시간) 디젤연료 등 원유가격에 프리미엄을 붙인 석유제품 상한가격을 배럴당 100달러로, 연료유 등 할인가격으로 판매되는 석유제품의 상한가격을 배럴당 45달러로 설정하는 안을 제안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EU집행위 고위관계자가 이날 이같이 2종류의 가격상한을 설정하는 안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EU가 제시한 이 안은 EU 회원국에 보내져 각국의 대표자가 27일 오후에 열리는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요7개국(G7)이 합의한 러시아산 원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 설정안이 시행되는 2월5일 이전에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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