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22일 올린 트윗에서 “술은 대개의 경우 알코올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레드와인의 경우 멋진 잔에 따라 마시면 매우 훌륭한 점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달 19일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면서 적포도주를 마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압도적으로 즐기는 마실거리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다이어트 코크라고 덧붙였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