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법무부는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스를 과격파조직으로 지정했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매체 코메리산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법원은 올해 들어 메타가 ‘과격파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러시아정부는 서방측의 소셜미디어 대응책의 일환으로 메타산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