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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배터리 원료 조달위해 캐나다기업과 협력 합의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2-08-24 10:31

독일 폭스바겐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폭스바겐 로고. 사진=로이터
독일 폭스바겐(V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23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재료인 리튬, 니켈, 코발트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캐나다기업과 협력한다는데 합의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VW 등 양사는 미국 EV 테슬라에 대항하기 위해 글로벌 EV 확대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배터리 재료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독일 울라프 슐츠 총리과 독일 기업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한 시점에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VW의 헤르베르트 디스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 재료의 공공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전륜구동 자체 및 가솔린 재료의 생산으로 배터리용량의 신속하고도 지속가능한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이는 북미에서 우리의 성장전략에 중요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메스세데스-벤츠은 캐나다의 리튬개발업체 록테크리튬과의 전략적 제휴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록테크리듐은 2026년이후 연간 최대 1만톤의 수소화리튬을 메르세데스-벤츠와 관련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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