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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올해 인프라 건설에 40억 달러 투자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1-04-23 13:06

사우디아라비아는 인프라 부문 강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사진=Argaam이미지 확대보기
사우디아라비아는 인프라 부문 강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사진=Argaam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프라 부문 강화를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23일(현지시간) 아랍뉴스(Arabnews)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올해 150만 사우디 리얄(약 40억 달러)을 민간 부문 인프라 투자에 집행하기로 했다.
사우디의 민영화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출범한 NCP의 라얀 나가디(Rayyan Nagadi) 센터장은 이같은 목표치가 출범 이후 최고치라고 이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원유 수입 감소로 국가 재정에 손실이 커지면서 민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가디 센터장은 “우리는 공공 부문과 민간부문의 협력이 보다 증진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며 “지난 2~3년 동안 이룬 성과에 비해 우리는 좀 더 강력히 민영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달 민영화를 더디게 하는 규제 등을 없애거나 정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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