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골프&헬스, 22일 오후 12시30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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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신한금융그룹) 혼다 이틀째 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퍼팅 감각을 앞세워 '폭풍타'를 몰아쳐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홈코스의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과 이와이 치지(일본)은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20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9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
이소미에게는 모든 샷이 완벽한 하루였다. 특히,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이소미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인 11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쳐 티티쿨을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반 6개홀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낸 이소미는 8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인데 이어 15번홀(파4)에서 핀 왼쪽으로 1온 시켜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이소미는 이틀간 '보기 프리' 라운드를 했다.
이소미는 지난해 6월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출전해 첫 우승했다.
티티쿨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이며 전날보다 4계단이나 상승했다. 티티쿨은 14살때부터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과 인연이 없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8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10타를 줄인 이와이 치지(일본)와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무결점 플레이'로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전날 공동 16위에서 9타를 줄인 이미향(볼빅)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최혜진은 2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8타를 줄인 유해란(다올금융그룹) 등과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김세영(SPORT ART)은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27위, 고진영(솔레어)과 임진희(신한금융그룹)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윤이나(솔레어)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41위로 밀려났다.
김아림(메디힐)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0위,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2일 오후 12시30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