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수원 지동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전용 39~138㎡ 총 1,154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고, 입주는 2026년 1월이다.
◆ 도보거리 학군, 수변공원, 대형 의료시설 등 쾌적한 주거 환경 갖춰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청약 및 대출 규제 조건이 완화된 분양 단지이지만, 만 19세 이상 수원시 및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라면 1주택자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은 최대 70%로 늘었고, 전매제한 1년을 비롯해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담도 없다.
뿐만 아니라 수원성 중심으로 지동초교가 인접해 입지 단지로써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에는 인계초, 동성중, 수원고, 수원여고 등 전 연령대 학군도 자리하고, 팔달문시장, AK플라자,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울러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GTX-C(예정) 등 쿼트러플 노선이 경유하는 수원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분당선과 동탄인덕원선이 지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예정), 수원 1호선 트램 팔달문역(예정) 등 교통 개발도 진행 중이고, 단지 가까이에는 42번·1번 국도가 마련돼 있어 차량을 통한 수원 시내 곳곳 이동도 수월하다는 장점이다.
한편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하고,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와 복층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정원과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추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