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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 기업유치단 행감 실시

이지은 기자

기사입력 : 2022-11-29 13:18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이미지 확대보기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8일 오전 상임위 회의실에서 기업유치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단은 수원특례시 민선8기 3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탄탄한 경제특례시’ 실현을 위해 지난 10월 31일 자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시장 직속 부서로 대기업 및 벤처기업 유치, 기업 수출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은 여성기업 지원내역 자료를 보며 “몇 년을 중복해서 지원받은 기업이 있다. 홍보를 강화해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특화 업체에게 지원금을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주요업무 내용을 보면 기존 기업지원과 업무와 중첩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부지가 부족한 현실이라 기업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특히 영통구청 부지를 매각해서 기업부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은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전 준비가 필요할 것이며 기업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사전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은 “앞으로 어떤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지, 현재 기존의 관내 중소기업·IT기업 등과 연계된 연구기관을 유치해야 하는지” 등 다방면의 검토를 요구했다.
이후 기획경제위원회는 경제정책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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