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 악취· 대기 개선 집중 지원

경기도 광주시는 악취 및 대기 개선 집중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관내 참여사업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세환 시장, 관내 8개 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의 추진 방침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참여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성일인더스트리 김남신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설치비를 지원 받아 방지 시설을 개선하게 되어 생산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해 함께 협의하면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시민과 환경,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