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과 비교해 1528명 감소한 수치다. 전주와 비교했을 때 보다는 5294명 줄어들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3826명, 서울 3295명, 경북 1984명, 대구 1227명, 경남 1160명, 강원 1150명, 전북 1021명, 충남 940명, 전남 872명, 인천 861명, 광주 780명, 부산 752명, 울산 702명, 대전 586명, 제주 459명, 충북 340명, 세종 55명이다.
집계는 자정에 마무리되는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