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최근 부상을 입고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15일 유튜브채널 ROKSEAL은 게시글을 통해 "이근 전 대위가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면서 "현재 군병워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근 전 대위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근 전 대위는 SBS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와 관련된 루머는 모두 가짜뉴스"라며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한국으로 가면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답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