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가치인 ‘최고(The Best)’를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고 선정 이유로 밝혔다.
박인비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 박인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에 참가해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 한 바 있다.
차량을 지원받는 박인비는 올해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박인비는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한 박인비는 LPGA투어에서 21승(아시아 최초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7승(LPGA 21승, JLPGA 4승, KLPGA 1승, LET 1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세계랭킹 1위를 106주 연속 유지했던 기록을 포함해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116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헤 세계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세계 최정상 프로골퍼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2016년 6월 LPGA 명예의 전당(최연소)에 이어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0여 년간 국내외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마스터스, 디 오픈을 포함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골프장타대회 '기브앤드라이브(GIVE `N DRIVE)’,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차량 구매 고객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을 위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등 국내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골프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박인비
• 2008년 US 여자 오픈 최연소 우승 기록
• 2016년 역대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116년만의 여자골프 금메달 획득하며 세계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
• 2017년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 2017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 2018년 세계랭킹 1위 탈환
• 2021년 LPGA 경기 17개 참가 및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WWGR) 3위
• 2021년 기준 LPGA 투어 메이저 7승 포함 통산 21승 기록(한국인 LPGA 최다승 순위 2위, 한국 선수 메이저 최다승 기록)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