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지나친 감량에 팬들 '걱정'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 주연 정호연의 갑작스런 체중 감량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뉴욕포스트와 필미피트 등 다수 외신은 최근 '오징어게임' 배우 정호연이 최근 엄청난 체중 감량 사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정호연의 화보가 공개된 뒤 지나치게 마른 체형의 몸매가 고스란히 공개되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일부 팬들은 그녀가 과도한 장애를 겪고 있다고 생각했고, 또 다른 팬들은 갑자기 과도한 체중 감량을 한 정호연을 맹렬히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 매체는 정호연이 팬들의 댓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면서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징어 게임'에서 탈북자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개봉 일주일만에 드라마가 대박날 것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2월 초 정호연은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즈 개봉 후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