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일 “현대차 아반떼, 제네시스 G90, 기아차 K3 등 현대차 그룹 차량 12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차량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엔 최고 등급을 받은 차량 30종 중 12종이 현대·기아차였다. 제네시스 G90 가격은 최고 1억원이 훌쩍 넘는다.
현대·기아차 외에 스바루 7개, 벤츠 3개, 도요타·BMW 각각 2개, 혼다·렉서스·마쓰다·아큐라 각각 1개 차종이 같은 등급을 받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