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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모멘텀에 순조로운 출발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10 16:45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모멘텀에 주가가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에서의 수주가 크게 늘면서 주가가 닷새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월 10일 전일보다 450원(1.88%) 오른 2만43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98만여주로 전일보다 6% 가량 증가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카타르의 초대형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따냈는데 삼성엔지니어링의 몫이 1조6000억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신규 수주는 10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월 10일 주가는 지난해 1월 3일의 2만2900원에 비해 6.33%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1.33% 하락한 데 비하면 주가 상승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관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식을 대거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02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32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3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5981억원, 영업이익이 14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0% 증가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는 삼성SDI로 지분 11.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외국인의 비중이 41.8%, 소액주주 비중이 68%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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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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