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나보타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자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28일 종가는 6500원 오른 17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만8500원, 최저가는 12만7000원입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꾸준한 성장 및 환율효과로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입니다. NH투자증권은 나보타의 연간 매출액을 기존 1222억원에서 1314억원으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대웅제약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성이 크나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2995억원, 영업이익이 29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대웅으로 지분 47.71%를 갖고 있습니다. 대웅의 최대주주는 윤재승 회장입니다. 대웅제약은 외국인의 비중이 7.3%, 소액주주 비중이 36%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만3000주, 외국인이 3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1만8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8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