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신한금융 ‘대한민국 지속보고서상’…진옥동 “ESG경영문화 앞장”

이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4-11-28 17:29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조정훈(왼쪽) 신한금융지주 ESG파트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받았다. 사진=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조정훈(왼쪽) 신한금융지주 ESG파트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받았다. 사진=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이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받았다.

신한금융은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지속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보고서, 지속가능성 지수 등 2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받게 됐다.

지속가능성 지수 부문에선 신한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금융, 은행, 신용카드 부문에서 각 1위를 선점했다. 각각 3년, 13년, 15년 연속 달성이다.

신한금융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환금융 정책서 수립,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어린이집 환경 개선 사업,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프로젝트의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청소년 독서문화 공간 운영, 서울시 ‘청년함께행복’ 프로젝트 추진, 유니버셜 점자카드 출시 등 사업을 높이 평가받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의 지속 가능 경영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