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비대면 전용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출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빌라, 다세대주택까지 확대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원큐 주담대는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고, 영업점 방문없이 신청부터 최종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다.
최저금리는 이날 기준 연 3.346%(5월17일 기준)이며,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