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최고 3.05% 금리의 복리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SBI저축은행은 소속 프로골퍼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특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으로 ▲36개월 가입 기준 ▲최고 3.05% 금리 ▲2000억원 한도로 특판 종료일 또는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12개월)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가 적용돼 재예치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12개월 이후 상품을 중도해지 해도 정상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아림 선수의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SBI저축은행과 김아림 프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