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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설탕 무첨가 라인업 확대…‘이오’ 신제품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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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이오’ 설탕 무첨가 신제품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이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설탕 무첨가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735ml 대용량 발효유 '이오 설탕 무첨가'와 120ml 미니 사이즈의 설탕 무첨가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 두 가지로, 용량과 유통 채널에 맞춰 제품을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735ml '이오 설탕 무첨가'는 설탕은 물론 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모두 0%로 설계된 대용량 발효유로, 한 병에 유산균 735억 개가 들어 있다. 또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더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주로 도매와 대형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120ml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는 소용량에 설탕 무첨가는 물론, 비타민 5종과 칼슘, 그리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6겹 안심 멸균팩을 적용해 외부 오염과 공기 유입을 막았다. 이 제품은 온라인을 통한 B2C 판매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학교 등 키즈 채널을 활용한 B2B 공급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설탕 무첨가 신제품 출시에 맞춰, 헬시플레저 제품군을 강화함과 동시에 낮은 당 함량 제품 라인업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 과수원 사과 제로,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등 다양한 저당·건강 제품을 운영 중이다.
류성현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설탕 무첨가 이오는 당 부담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제품 개발과 헬시플레저 라인업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통합지원 캠페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나 신체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부터 이어온 다양한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과, 월드비전과 협력해 진행 중인 ‘필케어’ 사업을 통해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현실을 알리고, 공감과 참여가 실제 기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돌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자 약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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