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효율성 제고
이미지 확대보기구체적으로 롯데쇼핑은 이날 롯데건설의 롯데프라퍼티 하노이 싱가포르 지분 10%인 2560만 주를 장외취득했다.
취득 금액은 370억 7400만원이다. 거래일은 오는 21일이다.
롯데프라퍼티 하노이 싱가포르는 베트남 하노이 웨스트레이크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롯데쇼핑이 90%, 롯데건설이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롯데쇼핑은 “해외 자회사의 추가 지분 취득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경영 효율성 확대 차원”이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