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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 6개 부문 전관왕 수상 外

이재현 기자

기사입력 : 2023-02-08 18:39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 6개 부문 전관왕 수상

CDMO리더십어워즈 CI(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미지 확대보기
CDMO리더십어워즈 CI(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 위탁개발생산(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CDMO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년 CDMO 리더십 어워즈 이후 10년 연속 수상이 며 전부문 석권만 5번째 기록이다. 이 어워즈는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부문 우수상뿐만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전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CDMO 역량을 인정받았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 기대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되는 시상식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20년 신설됐다.

◆ 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1530만 회 돌파

휴온스그룹 유튜브채널 모습(사진=휴온스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휴온스그룹 유튜브채널 모습(사진=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은 유용한 정보 전달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자체 기획 콘텐츠를 선보이며 리뉴얼한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1530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은 그룹 소식은 물론 건강 정보, 스포츠마케팅 등을 제공하며 지난해 하반기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 접점 확대를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건강 및 생활 상식 △기업 문화 △스포츠 등으로 영역별 섹션을 구성, 콘텐츠 다양성 구축에 집중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건강 상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와 조회수 증가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리뉴얼 전 대비 약 56% 증가했다. 주 시청 연령층은 55~64세가 가장 많았으며 45~54세, 35~44세, 18~24세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 중심의 관심이 가장 컸다. 휴온스그룹은 공식 유튜브채널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JW그룹, 제11회 성천상 수상자 공모

성천상 이미지(사진=JW중외제약)이미지 확대보기
성천상 이미지(사진=JW중외제약)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제11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한 참 의료인을 매년 1명씩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번 성천상 수상자 공모는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업적 내용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심의를 위해 지역·분약별 의료계 인사로 구성된 성천상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통해 지원자들의 업적과 기여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뒤 수상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성천상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이다.

◆ 메디포스트, 배우 차예련과 '모비타' 4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체결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 전속모델 차예련(사진=메디포스트)이미지 확대보기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 전속모델 차예련(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배우 차예련과 건강기능식품 '모비타'의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차예련과 함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오메가3·유산균 복합기능성 제품인 '듀얼오메가프로' 등의 광고 촬영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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