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커피브랜드 메가지엠씨커피(메가커피)에 따르면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대체 옵션을 담은 '타임 투 헬시'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는 풍부한 단맛을 낼 뿐 아니라 혈당 상승, 체중 증가를 억제하며 소비자 건강을 돕는다.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소를 담아낸 '아몬드 밀크'는 진하고 고소한 맛에 저칼로리 식물성 토핑으로 건강 관리까지 이뤄낼 수 있는 균형감 잡힌 퓨처 푸드 옵션이다. 저당 시럽인 '라이트 바닐라 시럽'은 당 함량을 낮추고 달달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대체식품이 개인 건강과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기존 맛은 유지하면서 칼로리와 환경을 고려한 토핑 옵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