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작년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효(孝) 배달 시즌 2'로 KGC인삼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한다.
'효(孝) 배달 시즌2'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대 1로 매칭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네티즌들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찜질기 등 건강용품과 떡국 등의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건강용품 3종패키지)을 더해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부터 배달 받는다.
현재 진행 중인 '효(孝) 배달 시즌2'의 배달은 지난 25일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