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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백령도 주민들 대상 의료봉사

기사입력 : 2013-06-05 00:06

▲자생의료재단은지난5월31일호국의달을맞아백령도주민들을대상으로한방의료봉사를펼쳤다.이미지 확대보기
▲자생의료재단은지난5월31일호국의달을맞아백령도주민들을대상으로한방의료봉사를펼쳤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지난 5월 31일 호국의 달을 맞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은 자생의료재단의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은 평소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백령도 주민들에게 한방진료와 침 치료 등의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강남·부천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 7명과 자생봉사단 20여명, 척추관절질환의 검사가 가능한 자생척추버스 등이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3일 간의 의료봉사 기간 동안 백령도 주민 300여명이 척추, 관절, 한방내과 질환 등의 진료를 받았다. 백령도는 의료시설이 부족할 뿐 아니라 한방진료기관이 전무 해 주민들이 한방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날 진료를 받은 백령도 주민 최모 할머니(78)는 "그 동안 허리가 아파 밭일을 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이리 먼 곳까지 와서 치료를 해 주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봉사에 참여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은 한방진료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의 마음으로 한의학의 기본정신인 인술을 펼칠 것"이며 "백령도와 같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의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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