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충연(23)이 결국 스프링캠프를 떠나지 못한다.
삼성은 29일 "최충연이 지난 24일 새벽 2시 10분께 대구 시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KBO는 경찰 조사 후 최충연의 징계 수위를 정할방침이다.
최중연은 빠른볼의 우완 정동파 투수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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