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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신종 코로나' 피해없나...중기부 대응반 구성, 지원방안 착수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01-29 18:48

29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쵀근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긴급 현안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이미지 확대보기
29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쵀근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긴급 현안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 대응반을 구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상황 점검에 나섰다.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영선 장관은 긴급관계장관회의 참석 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부터 중소기업계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박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할 것을 지시했고, 중기부는 중소기업정책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대응반을 구성하고 관련 피해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발생 시 해당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금 상환유예 같은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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