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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이보라 기자

기사입력 : 2020-01-29 10:21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 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4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등의 사유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언어장애를 보장한다.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입원 시 기존 4일 이상에서 보장받을 수 있었던 것을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입원담보의 보장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 부장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시대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어린이보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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