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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내 여행, 미리 계획 세우세요~"

문체부, 5‧10월 두 차례 여행주간 추진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1-29 04:00

정부가 올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여행주간을 진행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정부가 올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여행주간을 진행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오는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2020년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여행주간은 국민의 시간‧경제적 제약 완화를 바탕으로 한 국내 여행 수요 증가를 목표로 2014년 도입된 제도다. 올해는 비수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여름과 겨울 성수기 전으로 그 시기가 결정됐다.
1차 여행주간은 5월 30일부터 6월 14까지며 2차 여행주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15까지다. 두 여행주간 모두 16일간 진행된다.

문체부는 이 기간 한국철도공사(KORAIL),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KOBUS) 등과 협력해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송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특별패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는 많은 국민과 여행주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국민의 동참 속에서 여행주간 광고를 만드는 등 여행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별로 특화된 관광 콘텐츠도 발굴‧소개하고 관광객 유형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여행주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여행주간 시작 한 달 전부터 이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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