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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올해 1000명 이상 대형 GA 성장 목표

이보라 기자

기사입력 : 2020-01-28 13:22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영업전략회의에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진=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영업전략회의에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진=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28일 올해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약 4년 만에 800여명의 설계사와 34개 지점의 대형 GA로 성장했다. 설립 이후 연평균 5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만에 500인이 넘는 대형 GA로 편입했다.
또 우수한 실적의 설계사에게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회원을 GA 중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국내 24개 생명보험사를 모두 포함해도 7위로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이처럼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험이 풍부한 설계사가 멘토가 돼 멘티 설계사에게 18개월간 1:1로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있었다. GA업계 최초로 MDRT자격 획득을 장려하기 위해 달성 횟수에 따라 매월 보너스를 지급하는 정책도 도입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시장 차별화 정책의 핵심 요소인 MDRT 중심의 고능률 설계사 육성과 경쟁력 있는 수당정책에 더해 적극적인 시장 창출을 위한 본사의 투자와 지원이 뒷받침이 돼 설계사 1000명 이상의 대형 GA로의 도약이 목표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지난 9일 열린 ‘2020 영업전략회의’에서 “‘고객, 설계사, 회사의 동반 성장’이라는 핵심가치하에 업계에서 성공적인 자회사형 GA로 성장한 첫 번째 회사로 시장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성장률 1위, 생산성 1위, MDRT 1위, 경쟁력 1위의 회사로 지속 성장해 1111명의 대형 GA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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