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디르 앙 그레이는 지난 25일 1년 반 만에 모스크바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올랐다.
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한 디에는 "도쿄보다 조금 추운 정도네요"라며 생각지도 않은 따뜻함에 놀랐다고 한다.
디르 앙 그레이 유럽 투어 콘서트는 'TOUR 20 This Way to Self-Destruction'을 주제로 핀란드,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6개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