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중국 우한폐렴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제금융센터의 국제금융속보에 따르면 미국에 두 번째 환자가 확인되면서 불안심리가 올라 다우지수가 0.58% 하락했다.
유럽 Stoxx 600 지수는0.86% 상승했다. 유럽은 WHO 비상 선포 유예로 올랐다.
환율은 달러화지수가 0.2% 상승했으며 유로화 가치는 0.3% 하락했다. 유로화는 ECB의 완화기조 유지 등에 영향을 받았다.
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중국 우한 폐렴 확산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