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인즈는 여러 차례 상장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보유자금이 고갈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마인즈로부터의 코멘트는 얻을 수 없었으며 소프트뱅크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공유 오피스 업체 미국 위워크에 투자해 거액의 손실을 입었다.
한때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잇따른 투자실패에 '마이너스 손'으로 불리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1-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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