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다음 날인 26일 오후 2~4시 전통음식과 전통차 체험을 통해 떡메치기, 쌀강정 만들기 등 고유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설날인 25일은 정기 휴관한다.
26~27일에는 새해 소망카드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하고, 박물관이 마련한 공간에 달아본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박물관에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가족과 즐거운 체험도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