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물품을 후원하고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배식봉사에는 하은수 중앙회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종오 공덕동장 등이 참석했다.
하 전무는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이라도 한 그릇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도록 중앙회와 저축은행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