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글라스 주가가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 첫 날부터 급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씨씨글라스 주가는 2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시초가 대비 24.62% 내린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7만9600원에 출발했다. 차익매물이 나오며 장중 5만6200원까지 하락하며 6만원선도 무너졌다.
케이씨씨글라스는 분할 전 회사인 케이씨씨의 유리와 바닥재, 건자재와 인테리어유통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
케이씨씨(KCC)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케이씨씨글라스의 보통주 835만210주를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