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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당국, 국유기업 해외파생상품 거래 관리 강화 나서

리스크헷지에 한해서만 허용…부적절한 파생상품 거래 다수 적발돼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1-21 09:27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로고.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로고.
중국당국이 국유기업의 해외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는 웹사이트를 통해 국유기업이 금융파생상품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리스크 헷지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만으로 한정하며 투기적인 거래는 어떠한 형태이든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유기업은 효과적인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파생상품 거래에 관해 SASAC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SASAC는 해외의 파생상품거래로 부적절한 관리가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됐기 때문에 관련규정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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