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쿠루마타니 노부아키 회장에게 권한을 집중시킴으로써 의사결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쿠루마타니 최고경영자는 지난 2018년 회사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이다.
쿠루마타니 최고경영자는 일본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 부회장을 거쳐 CVC 아시아 퍼시픽 재팬 사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그는 도시바의 재건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