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요르단과 8강, 지면 끝인 토너먼트란?…김학범호 승부차기 준비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0-01-18 21:52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을 상대로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을 상대로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학범호가 요르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을 하루 앞두고 승부차기 대비하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준결승 진출을 겨룬다.
토너먼트 첫 경기로 90분 안에 승부를 내지 못하면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을 치러야 한다.

토너먼트(tournament])는 스포츠경기에서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하고, 최후에 남는 두 팀이 우승을 겨루는 시합방식을 뜻한다.

이 전후반전은 물론 연장전까지 승자를 가지지 못하면 승부차기를 한다.

김 감독은 18일 랑싯의 탐마삿 대학교 연습구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실시하며 승부차기에 대비했다. 전력에서 한국이 한 수 위라는 평가지만 토너먼트인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평이다.
특히 한국은 요르단에게 승부차기 악몽이 있다.. 한국은 2014년 이 대회 3·4위전에서 요르단을 만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2-3으로 패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