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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19일 요르단전, 첫 경기이자 마지막 시합처럼 준비"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0-01-18 17:33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을 상대로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을 상대로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르단을 상대로 한 첫 토너먼트를 앞두고 "첫 경기처럼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감독은 18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기자회견에서 "내일 요르단과 (토너먼트) 첫 경기다. 우리들은 첫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이번 시합이 첫 경기다. 또 마지막 시합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왔다"고 했다.
한국과 요르단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15분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3전 전승 C조 1위, 요르단은 1승2무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김 감독은 요르단에 대해 "굉장히 좋은 팀이다. 예선을 거치면서 북한도 이기고, 뚫고 나왔다. 선수들이 많이 뛴다. 다른 아랍팀과 비교해서 힘이 있고, 신체 조건이 좋다.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까다로움을 극복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다. 좋은 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 8강 중 절반이 중동 국가다. 요르단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시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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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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