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승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승현의 빈자리에 슬퍼하는 어머니를 위한 아버지와 손녀 수빈이의 결탁해 마련했다.
어머니는 김승현이 신혼집으로 간후 부쩍 기운이 없어 보였으며 이상한 이상기류를 감지한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손녀 수빈과 어머니를 위해 작전을 펼친 것이다.
누리꾼들은 "아들이 갑자기 떠난다고 하니 가슴이 아팠을 것" "결혼해서 잘 사는 것만이 어머니에 보답하는 길"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