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2020년도 주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기업의 역할과 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광산구는 ‘일·사람·돈이 몰리는 경제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경제 분야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노후산단 구조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영집 기업주치의센터장, 박희주 에코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 회장, 이명숙 뿌리산업진흥회장, 박상오 한국금형산업진흥회장과 하남·평동·소촌산단 입주 기업인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