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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충남대 교수 등 한국 대표단, 니카라과에 쓰레기재활용 노하우 전수

환경개선 위해 환경 프로젝트 등에 자문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1-17 11:09

한국 대표단이 쓰레기 재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방문한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마나과시 쓰레기제활용 공장 모습.사진=tn8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대표단이 쓰레기 재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방문한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마나과시 쓰레기제활용 공장 모습.사진=tn8
한국 대표단이 쓰레기 재활용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Nicaragua)를 방문했다.

15일(현지시간) 니카라과 현지 방송국 tn8에 따르면 한국 대표단은 니카라과 수도인 마나과 시청과 시 매립지, 아카할린카 재활용 공장을 시찰했다.
한국 대표단은 강철 대표단장과 권희동 국립 매립관리공단 이사, 박상우 충남대 교수, 양지윤 프로젝트관리전문가, 이보영 시 개발전문가로 구성됐다.

레이나 루다 마나과 시장은 "한국대표단은 폐기물 처리에 특별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라며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프로젝트와 계획을 자문을 구했다"고 말했다.

루다 시장은 이전에 쓰레기장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대표단 구성원들에 의해 조성된 재활용 공장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나과시는 올해도 또 다른 쓰레기 재활용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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