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리아데이’ 진행…롯데리아, 16일 오후 10시까지 ‘핫크리스피버거 1+1’

롯데리아가 16일 하루 동안 2020년 새해의 첫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롯데리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대표 버거 메뉴인 핫크피스피버거를 1+1으로 제공한다.

리아데이 행사는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7일 이후 71일만에 리아데이 대상 제품이 된 핫크리스피버거는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1개(단품)를 1+1으로 증정한다. 무료 증정은 매장 방문객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이날 자정(24시)까지 롯데리아 앱에서도 핫크리스피버거 스마트 쿠폰을 1+1으로 판매하다. 해당 쿠폰은 1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