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해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의 올해 목표는 보장성 보험 350억 달성이다. 또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홍 대표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 상 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