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보복 공격에 나섰다는 소식에 빅텍 스페코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주들이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빅텍은 오전 10시 15분 현재 25% 올라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1990년 설립됐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과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90억원을 기록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