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G-쉽스토리] 현대삼호중공업, LPG운반선 2척 수주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0-01-07 06:00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이 운항중이다. 사진=현대삼호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이 운항중이다. 사진=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해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현대삼호중공업이 6일 LPG운반선 2척, 총 1934억 원 규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건조 선박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발주처는 유럽 소재 회사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선박은 2022년 4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LPG운반선 외에 컨테이너크레인 수주도 따냈다.

컨테이너크레인은 부산항만공사가 발주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2022년 6월까지 제작해 발주처에 인도해야 한다. 수주계약금액은 1319억 원 이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2020년 수주 목표액을 지난해와 같은 159억 달러(약 18조6000억 원)로 발표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